군대 참 가기 싫었습니다.
허리도 좀 불편해서 병원을 찾았고, 솔직히 면제받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허리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신체검사 때는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 군대는 갈 수밖에 없구나. 그럼 추억이라도 만들자. 뭐 그런 생각으로 해병대에 지원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후회할 정도로 힘들었고, 동시에 평생 가장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배운 몇 가지를 공유하니, 곧 입대하는 청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군대에서 먹은 추억의 크림빵
http://blog.naver.com/leesang_jun/220081987712

오랜만에 파리바게뜨에 들렀다가 추억에 젖게 하는 빵이 보였습니다. 지겨운 군대 이야기일까요? 훈련소에 입대하고 지옥 같은 6주 훈련이 끝나고…
2. 리더와 부하 직원이 꼭 알아야 할 것
http://blog.naver.com/leesang_jun/10183740086

행군. 군대에서 행군하다 보면 한 대대가 행군할 경우 수백 미터가 길게 이어집니다. 그런데 행군하다가 제일 앞 선두가 돌덩이를 보면…
3. 행군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
http://blog.naver.com/leesang_jun/220329536111

행군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25Kg의 완전 군장이 아니라 군화 속 작은 모래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군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이…
4. 행복이란…. 그리 크지도 대단하지도 않으며 내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
http://blog.naver.com/leesang_jun/220285190324

야간 행군. 백령도에서 군 복무 중 야간 행군을 할 때였습니다. 야간 행군이란 말 그대로 한밤중에 행군하는 것인데 백령도에서의 행군은 가로등 하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