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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DNA 확인 하는 법

    [성공 DNA]

    한 기자님이 물으셔서 주관적으로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자: 이 대표님이 생각하기에 성공 DNA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나: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성공 DNA 구별법은 있습니다.

    기자: 그게 뭔가요? 저도 테스트해 보고 싶네요.

    나: 내가 하고 싶은 일 또는 꼭 해야 하는 일을 상상해 보세요.

    기자: 네, 있습니다.

    나: 네, 됐습니다. 그럼 24시간 후 자신이 그 일을 시작했는지 보세요. 만약 시작했다면 성공 DNA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도 그 일을 여전히 하고 있는지 보세요. 그렇다면 성공 DNA가 아주 많다고 봅니다.

  •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꼭 고쳐먹을 생각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흔히 하는 착각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학창 시절, 무작정 매달렸던 공부와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잘했다기보다는 잘하고 싶다는 열망만 컸습니다.

    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때도 부모님은 간절히 원하셨고 선생님들도 늘 공부를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저는 한 번도 공부를 잘해본 적이 없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였으니까요.

    결국 고3 수능을 마치고 받아 든 성적표는 처참했습니다. 최하위권 점수. 원하는 대학은 꿈도 꿀 수 없는 성적이었습니다.

    당시 담임 선생님은 제 점수에 맞춰 하위권 대학 2곳을 지원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제안을 하나 하셨습니다. 나머지 1곳은 네가 정말 가고 싶은 최고의 대학에 지원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떨어질 게 뻔한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선생님의 권유로 꿈만 꾸던 그 대학, 면접이라도 한번 보고 싶었던 그곳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 최하위권 대학 2곳은 합격했고, 꿈에 그리던 대학은 당연하게도 불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 마음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꿈만 꾸던 그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밟아보고, 선생님 소개로 그 학교에 다니던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목구멍이 타오르는 듯한 뜨거운 기분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 선배는 하얀 롱패딩을 입고 전공 서적을 한 손에 들고 있었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제가 꿈꾸던 ‘진짜 멋진 대학생’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와… 나 진짜 이 대학 다니고 싶다… 미치도록.”

    저는 이미 합격한 대학 2곳을 모두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그냥 입학하면 지긋지긋한 수험 생활을 끝내고 자유를 누릴 수 있었지만, 그 자유보다 더 강렬한 열망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말 진심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단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 매달렸습니다.

    공부하다 힘들 때마다 제가 거닐었던 그 캠퍼스의 공기를 떠올렸습니다. 지금의 초라한 제 모습이 아니라, 언제나 자신감 넘치던 그 선배처럼 변해있을 제 미래를 상상하니 신기하게도 공부가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재수 끝에 그토록 원하던 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막연한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장면을 눈에 담는 것이 진짜 동기부여가 된다는 사실을요.

    대학생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어느 날, 다니던 교회 옆에 으리으리한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어머니께 여쭤보니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라고 하더군요. 난생처음 보는 모델하우스라는 곳을 어머니와 함께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99평형 롯데캐슬. 그곳은 정말 꿈에서나 볼 법한 집이었습니다.

    당시 22살이던 제가 알바비로 벌던 돈은 고작 월 25만 원이었고, 그 집의 가격은 11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압도적인 공간을 보면서, 대학 캠퍼스에서 느꼈던 그 목구멍이 뜨거워지는 기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마 그 경험이 제가 대학을 중퇴하고 사업에 뛰어들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막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내 인생을 바꾸는 데 큰 힘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어떤 차를 타며, 무엇을 먹고, 어떤 하루를 보낼지 아주 구체적으로 보고, 느끼고, 상상해야 합니다.

    그 선명한 상상이 현재의 나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나를 연결해 주는 견고한 고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는 순간, 당신의 삶은 비로소 바뀌기 시작할 것입니다.

  • 미국을 가야 한다면

    만약에 말입니다…

    지금 당장 미국을 가야 하는데, 못 가는 이유를 대보라고 한다면 저는 그 자리에서 수백 가지도 댈 수 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안 나서, 몸이 피곤해서, 비행기 타는 게 싫어서,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표를 못 구해서, 발이 아파서, 심지어 오늘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어서… 등등.

    하지만, 상황이 바뀌어서 제가 반드시 미국을 가야만 한다면 어떨까요? 그때는 못 가는 수백 가지 핑계가 아니라, 어떻게든 갈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을 찾아내려고 눈에 불을 켤 겁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못 하는 이유’를 나열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습니다.

    안 되는 이유는 찾기도 쉽고, 말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내 머릿속에서 합리화하기도 정말 쉽거든요.

    제가 그토록 끔찍해하고 증오했던 군대 시절…

    그래도 제대하고 나서 ‘아, 이거 하나만큼은 진짜 뼛속 깊이 배웠다’ 라고 느꼈던 단 하나가 있습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 성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는 선수 생활 동안 총 1,526번의 단식 경기를 치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의 승률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테니스 황제’라는 별명답게 약 80%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계 랭킹 1위라면 그 정도 성적은 충분히 납득이 되죠.

    그런데 더 흥미로운 사실은 한 경기 안에서 매 포인트를 따낼 확률입니다.
    승률이 80%라면, 승점 확률도 그와 비슷할 것 같지만 사실은 약 54% 정도였다고 합니다.

    즉, 세계 최고의 선수인 페더러조차도
    한 포인트 한 포인트를 이길 확률은 고작 50%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작은 확률들이 쌓이고 또 쌓여 결국 ‘80%의 승률’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주식 투자도 이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많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하죠.
    그런데 오랫동안 주식을 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비슷한 말을 합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한 번의 대박으로 부자가 된 게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작고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쌓아왔다.”

    누구는 어떤 종목으로 몇 배를 벌었다더라,
    누구는 급등주를 잡았다더라 하는 이야기는 늘 화제가 됩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보면, 그런 사례들 대부분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로 꾸준히 돈을 버는 사람들은 오히려 수익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 수익이 드라마틱한 한 방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쌓이는 결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주식으로 하루에 1%씩만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1년 뒤에는 원금이 몇 배가 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저 페더러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매 순간 50%를 조금 넘는 확률로 승점을 쌓아가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천재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매 포인트, 매 게임마다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80%라는 믿기 힘든 승률을 만들어냈을 것입니다.


    성공한 삶은 거창한 한 번의 결단이 아니라,
    아주 작은 행동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조정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작고 사소한 약속들을 묵묵히 지켜가는 태도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듭니다.

    그렇게 쌓인 아주 작은 행동들이
    어느 순간 하나의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태도’가 되고,
    그 태도가 결국 그 사람 자체가 되는 것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아주 작은 성공을 매일 만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