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청춘

  • 지금 열정적일 수 있는 이유

    현재 나이 35세.

    한 10년쯤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다시 대학생의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텐데.

    그 대신 나는 무엇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수명이 15년쯤 줄어도 상관없을까요? 한 2억 정도가 사라져도 괜찮을까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돈이 들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까요.

    내 나이 45세가 되었을 때도 분명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요. 아니,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훨씬 더 큰 것을 지불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나는 수명이 줄어들지도 않았고, 수억을 들이지 않고도 내 나이 45세 때 간절히 바랄 10년 전 나이인 35세입니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10년 후의 당신보다 10년이나 젊습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 군입대하는 청년들에게

    군대 참 가기 싫었습니다.

    허리도 좀 불편해서 병원을 찾았고, 솔직히 면제받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허리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신체검사 때는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 군대는 갈 수밖에 없구나. 그럼 추억이라도 만들자. 뭐 그런 생각으로 해병대에 지원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후회할 정도로 힘들었고, 동시에 평생 가장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배운 몇 가지를 공유하니, 곧 입대하는 청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군대에서 먹은 추억의 크림빵
    http://blog.naver.com/leesang_jun/220081987712

    오랜만에 파리바게뜨에 들렀다가 추억에 젖게 하는 빵이 보였습니다. 지겨운 군대 이야기일까요? 훈련소에 입대하고 지옥 같은 6주 훈련이 끝나고…

    2. 리더와 부하 직원이 꼭 알아야 할 것
    http://blog.naver.com/leesang_jun/10183740086

    행군. 군대에서 행군하다 보면 한 대대가 행군할 경우 수백 미터가 길게 이어집니다. 그런데 행군하다가 제일 앞 선두가 돌덩이를 보면…

    3. 행군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
    http://blog.naver.com/leesang_jun/220329536111

    행군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25Kg의 완전 군장이 아니라 군화 속 작은 모래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군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이…

    4. 행복이란…. 그리 크지도 대단하지도 않으며 내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
    http://blog.naver.com/leesang_jun/220285190324

    야간 행군. 백령도에서 군 복무 중 야간 행군을 할 때였습니다. 야간 행군이란 말 그대로 한밤중에 행군하는 것인데 백령도에서의 행군은 가로등 하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