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마인드컨트롤

  • [자신의 단점은 말하지 마세요. ]

    자신의 단점을 입 밖으로 말하는 순간, 그때부터 자신의 단점은 당연한 것이 되고 고치려는 의지를 포기하게 됩니다.

    내가 지각을 자주 하는 버릇이 있다고, 시간 약속을 잘 못 지키는 단점이 있다고 타인에게 말하는 순간, 그때부터 그 사람에게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사라집니다. 어차피 그 사람은 나를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타인에게 바라는 바가 있다면 그 부분으로 칭찬하세요.

    한 친구가 욕설을 잘한다면 그 친구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이 친구는 말을 참 바르게 하는 편이야’라고 칭찬해 보세요. 그러면 그 친구는 무의식적으로 말을 조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제 단점은 누설하지 않고, 남이 알아채기 전에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말에는 정말 그렇게 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 웃으며 복수 하기

    [마인드컨트롤] 보복 운전과 진상에게 웃으며 복수하는 최고의 방법

    일상생활이나 도로 위에서 예상치 못하게 무례한 사람을 마주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똑같이 화를 내며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완벽한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상황을 나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오늘은 테헤란로에서 직접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통해 웃으며 복수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1. 테헤란로 한복판에서 마주친 막말 운전자

    테헤란로를 운전하며 지나던 중, 좌측 방향 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변경했습니다. 급하게 끼어든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뒤에서 달려오던 차가 상향등을 번쩍번쩍 켜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얼마 후 신호에 걸려 정차하자, 뒷차가 제 왼쪽으로 다가오더니 창문을 내렸습니다.

    조수석에는 정말 예쁜 여자친구가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저를 향해 입에 담기 힘든 험악한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횡단보도를 지나던 행인들까지 쳐다볼 정도였고, 조수석의 여자친구는 창피함에 운전자의 어깨를 치며 말리고 있었습니다.

    2. 분노 대신 마인드컨트롤을 선택하다

    상대방은 분명 제가 똑같이 욕설로 맞받아치기를 바라며 이른바 ‘욕 배틀’을 준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같이 화를 내는 대신 철저하게 마인드컨트롤을 유지하며 상대방이 한참 동안 욕을 쏟아낼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창문을 내린 뒤, 그 운전자를 향해 아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제가 차를 못 봤네요. 죄송합니다.^___^”

    3. 미소가 만들어낸 통쾌한 복수

    저의 예상치 못한 환한 미소와 사과에 운전자는 당황하여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저를 쳐다만 보았습니다.

    저는 다시 조용히 창문을 올리며, 조수석에 앉아 있던 그의 예쁜 여자친구와 진하게 눈을 맞추었습니다. ‘당신 남자친구 흥분 좀 가라앉히게 하세요’라는 무언의 메시지였습니다.

    아마도 그 운전자는 그날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엄청나게 점수를 잃었을 것입니다.

    상대방의 분노에 똑같이 분노로 대응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컨트롤을 유지한 덕분에, 감정 소모 없이 가장 통쾌하게 웃으며 복수할 수 있었습니다.

    분노는 웃음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 아무리 비가 와도 …..

    아무리 비가 와도

    젖는 것은 옷 일 뿐

    내가 아니다

  • 행군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

    행군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25kg의 완전 군장이 아니라 군화 속 작은 모래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군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이 크고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알고 보면 군화 속 작은 모래알을 빼내지 못해 그 작은 모래알이 온 군화 속을 헤집고 다녀 발바닥 전체에 물집을 만들어 걷기 힘들게 한다는 뜻입니다.

    어떤 조직이나 팀을 움직일 때, 또는 큰 프로젝트를 할 때 일이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딘가에 큰 오류가 있는지 열심히 찾으려 하지만, 실제로는 군화 속 작은 모래알처럼 아주 작고 간단한 오류를 찾지 못해 진행이 안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스로의 마음 같은 거지요. 불신이나 불안, 두려움 같은 것들 말입니다.

    저는 오늘 내 속에 있는 작은 모래를 찾아보아야겠습니다.

  • 텃세에 대한 대응법

    수영을 10년 넘게 해왔다. 그래서 꽤나 수영 실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가끔 주말에 수영장을 가면 수모를 똑같이 맞추어 쓴 서너 명이 하나의 라인을 차지하고 매너 없이 잘 비켜주지 않을 때가 있다. 그냥 봐도 꽤 수영 경력이 있어 보이는 고급반 회원들이다.

    내가 그 라인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려 치면, 괜히 잡담을 하다가도 그 라인에 들어온 내가 눈에 거슬리는지 갑자기 폭풍 질주를 시작한다. 내가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것이다.

    나도 이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대등하게 할 자신은 있다. 하지만 굳이 경쟁하지 않는다. 일부러 속도를 높이지도 않고, 그저 운동을 즐기러 온 만큼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

    그러면 그 텃세 팀은 나에게 바짝 따라붙는다. 비키라는 듯 내 발끝을 손으로 툭툭 건드리며 부담을 준다. 내가 끝에서 턴을 할 때면 나를 불편하게 추월하기도 한다.

    불쾌한 기분이 들지만 억지로 추월을 당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는 않는다. 가볍게 추월당해 주면, 그들은 다시 한 바퀴를 돌고는 내 뒤로 바짝 따라붙어 아직도 여기 있냐는 듯 다시 내 발끝을 건드린다. 나는 또다시 가볍게 추월당해 준다.

    그들은 다시 속도를 내어 질주한다. 그 텃세 팀이 하나둘 나를 추월하고 마지막 네 번째 사람이 나를 추월할 때, 바로 이때다.

    그 팀은 나를 두 번이나 앞질렀기 때문에 이미 체력이 꽤 빠져있는 상태다. 나는 속도를 높여 마지막 사람을 바짝 따라간다.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바짝 뒤쫓아오는 것을 느낄 때 체력이 급격히 소진된다. 결국 고작 반 바퀴를 더 돌고는 옆으로 비켜서서 숨을 헐떡인다.

    나는 곧이어 세 번째, 두 번째 사람도 따라잡았다. 이제 텃세가 가장 심했던 리더만이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수영장 라인이 마치 자기 것인 마냥 여러 사람에게 텃세를 부리던 사람이다.

    이제 나에게도 자비란 없다. 역시 그를 바짝 쫓아 수영한다. 그는 내가 멈추기 전에는 절대 먼저 멈추지 않는다. 마지막 남은 텃세 팀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나를 두 번이나 전속력으로 추월한 몸이시다. 지금쯤이면 체력이 바닥을 보일 것이다. 두세 바퀴를 나와 경쟁하듯 질주하다가, 결국 그도 멈추고는 거친 숨을 헐떡인다.

    나는 그제야 곧바로 속도를 확 줄이고, 그 라인의 전체적인 속도를 떨어뜨려 놓는다. 평균 속도가 낮아지자 복잡한 옆 라인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하나둘 다시 들어오고, 마침내 라인에 평화가 찾아온다.

    텃세 앞에서는 먼저 반응하지 말고, 먼저 흥분하지 않고, 먼저 칼을 뽑지 않으면 결국 이길 수 있다.

  • ‘화’는 어떨때 내야 할까요?

    화를 내고 늘 후회한다는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화를 내도 되는 정당한 이유는 딱 두 가지 중 하나여야 한다고 말입니다.

    첫째, 상대방이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내게 선을 넘었을 때.
    둘째, 지금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화라는 자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철저히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만약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님에도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 터뜨린 화라면,
    그것은 십중팔구 깊은 후회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누구나 일을 하다 보면 무기력함에 빠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우울한 감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깊은 수렁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저의 슬럼프 극복 경험을 나눕니다. 현실적인 마인드컨트롤 비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1. 무기력함은 도대체 언제 찾아오는가?

    저는 20대 중반에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당시 직장 생활이 너무나 힘들고 버거웠습니다.

    주변 모든 사람이 저를 미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이런 나쁜 감정은 실수를 했을 때 생깁니다.

    직면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지 못하면 위축됩니다. 자신감이 크게 떨어지며 심리적 불안감이 커집니다.

    이럴 때는 빠른 슬럼프 극복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기력함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능동적으로 나쁜 감정을 확실하게 끊어내야만 합니다.

    2. 가장 자신 있는 일에 완전히 몰입하라

    과거 미술 학원에 다닐 때의 일입니다. 그림이 너무 안 그려지는 끔찍한 날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지우고 다시 그려도 망쳤습니다.

    그때 저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장 자신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눈 감고도 그리는 조각상에 완전히 몰입했습니다. 결과물이 좋으면 기분이 다시 좋아집니다. 잃어버린 자신감을 단숨에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업이나 직장 생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3. 작은 성공으로 잃어버린 자신감 되찾기

    일이 안 풀릴 때는 억지로 하지 마세요. 내가 가장 잘하는 무언가에 집중해 보세요. 그것이 게임이나 운동이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스스로 최고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머릿속을 맴도는 잡생각이 금방 사라집니다.

    작은 성취감이 모여서 큰 용기를 만듭니다. 책상 정리를 완벽하게 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 밀린 이메일을 한 번에 지우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부터 하나씩 가볍게 해결해 보세요. 성취감이 당신의 지친 뇌를 다시 깨워줍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잡생각이 들기 전에 몸을 빠르게 움직이세요.

    . 긍정적인 마인드셋 유지하기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밖을 훌쩍 걸어보세요. 가벼운 산책은 뇌에 신선한 산소를 즉시 공급합니다.

    기분 전환에 아주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혼자서 끙끙 앓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세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푸세요. 충분한 수면도 멘탈 관리에 매우 필수적입니다. 몸이 피곤하면 마음도 금방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심리 정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또한 저희 블로그의 자수성가 사업가 마인드셋 글도 꼭 읽어보세요. 올바른 멘탈 관리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당신은 충분히 훌륭하게 이겨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굳게 믿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슬럼프 극복 결과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감사가 일상이 되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며칠 전,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양손 가득 분리수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쓰레기장으로 향하는데,
    어디선가 짹짹거리는 새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온 참새 한 마리가
    출구를 찾지 못한 채 벽에 부딪히며 계속해서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순간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크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거의 1.5미터 높이에서 굴러떨어지듯 넘어진 바람에
    어깨와 무릎에 강한 통증이 몰려왔고,
    한동안은 앉아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이 정도면 뼈라도 다쳤겠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큰 부상은 없고 찰과상 정도에 그쳤습니다.

    ‘아… 그래도 정말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쓰레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아내에게
    “오늘 크게 다칠 뻔했어”라며 상황을 이야기하자,
    아내도 놀라며 깊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렇게 물었습니다.

    “근데… 그 참새는 어떻게 됐어?”

    저는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 참새를 아파트 출구 쪽으로 살살 유도해서
    밖으로 내보내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너무 다행이다, 정말 잘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참새 때문에 넘어져 다쳤는데도
    화내지 않고 일부러 신경 써서 내보내 줬다는 게
    고맙고 기특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문득 그 상황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나는 왜 그 참새를 굳이 내보내 줬을까?’

    사실 제가 크게 넘어졌을 때,
    제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올랐던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아… 우리 제이를 안고 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당시 제이는 생후 9개월 된 아이였고,
    그 계단은 제가 아이를 안고 산책을 다닐 때
    늘 오르내리던 계단이었습니다.
    만약 그날, 제이를 안고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했습니다.

    넘어진 이유를 가만히 되짚어보면,
    걷다가 한눈을 팔았고,
    운동화 끈도 제대로 조여 매지 않았고,
    요즘 들어 운동신경도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언젠가는 한 번쯤 넘어질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아이를 안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와… 정말 다행이다…’

    그렇게 마음 깊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돌아오던 길에,
    아마도 저는 그래서
    그 참새를 좋은 마음으로 밖에 내보내 줬던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표정이 너무 좋아졌어요.”
    “얼굴이 정말 편안해 보이세요.”

    사업을 하며 살아오는 동안
    저는 늘 예민했고, 신경질적이었고,
    그 누구보다도 제가 그런 사람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스스로도 잘 모르게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매사에 감사한 일을 더 먼저 떠올리고,
    부정적인 상상보다는 긍정적인 그림을 더 자주 그리게 되었고,
    사람을 만나도 단점보다 장점이 먼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제가 일부러 노력해서 만든 것도 아니고,
    분명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이렇게 바뀌었는지는 저조차도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감사하며 사는 삶’이
    어쩌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하며 살기’라는 것이
    의식적으로 마음먹어야만 가능한 일인지,
    아니면 어느 순간 삶의 태도로 스며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어떤 계획이나 의도를 가지고
    이런 마음을 갖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만약 이 마음을 갖게 되는
    분명한 방법이나 공식 같은 것이 있다면,
    정말로 주변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방법을 모르니,
    그저 조금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 있습니다.

    만약 ‘감사하며 사는 태도’가
    억지로 만든 다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삶의 모습이 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장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삶은…
    결국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 과학도 수학도 논리도 이길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대부분은 논리이거나, 과학이거나, 혹은 수학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계산하고, 증명하고, 근거를 세우며 세상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논리와 과학, 수학이 아무리 맞아도 끝내 이길 수 없는 영역이 하나 존재합니다.

    수학적으로 계산된 결과를 뒤집어버리고,
    과학적으로 아무리 입증되어도 사람을 설득할 수 없는 힘.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라는 힘은 생각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작동합니다.
    종교의 영역에서는 한 사람에게 엄청난 의지와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용기와 추진력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순간에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싸움 앞에서도
    사람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믿음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나 초월적인 능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이 믿음은, 동시에 아주 위험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단계 사업이나 각종 사기에 빠질 때에도
    가장 먼저 작동하는 것이 바로 이 **‘믿음’**입니다.
    한 번 믿음에 빠져들면,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아무리 논리적인 설명을 해도 그 세계 밖으로 나오기가 극도로 어려워집니다.

    피라미드 사기에 빠진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 사람은 결코 나에게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진심으로 나를 위한다고 믿으며,
    말도 안 되는 구조의 사업임을 어렴풋이 알면서도
    끝까지 나를 그 안으로 끌어들이려 합니다.

    “몇백 퍼센트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수익이 어디서 발생하는지조차 정확히 모른 채,
    ‘어딘가에서 분명 돈이 생겨 나에게 들어올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모든 의심을 덮어버립니다.

    아무리 차분하게,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줘도
    그 믿음은 좀처럼 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를 그곳으로 끌어들이려는 행동조차
    놀랍게도 나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조차 쉽게 낼 수 없게 됩니다.

    계산해본 적도 없고,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도 못했지만
    “분명 나에게는 이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그 근거 없는 확신,
    그것이 바로 믿음의 힘입니다.


    사이비 종교는 이 믿음을 가장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영역입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에게
    논리, 계산, 과학은 거의 아무 힘도 쓰지 못합니다.

    한 사람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의 이유 역시
    대부분은 ‘검증’이 아니라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한 번 흔들리면,
    그 순간 또 다른 단어인 **‘불신’**으로 완전히 극단적인 방향으로 바뀌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피라미드 사기, 편지 사기, 각종 사기 범죄들이
    종교 단체를 기반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종교는 본질적으로 ‘믿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다루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믿음, 소망, 사랑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믿음’과 ‘맹신’을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종교적 특성을 교묘하게 파고듭니다.


    믿음은 분명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논리도 과학도 무력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힘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