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의 현명하고 감성적 판단

벌금 10달러

굶주림에 지쳐 빵을 훔친 죄로 재판에 넘겨진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판사는 사정은 딱하지만 그래도 죄를 지었으니 벌금을 내야 한다며, 벌금 10달러를 선고했습니다.

벌금 10달러.

그 벌금은 판사 자신이 대신 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인이 빵을 훔치게 한 우리 사회도 문제라며, 재판을 보고 있던 모든 청중에게도 50센트의 벌금을 물려 그 노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헨리 라과디아 시장의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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