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창업, 길거리 창업을 고민하는 젊은 청년에게

우선 여러분의 용감한 도전과 시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넘어,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그 자체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점은 허가된 한정된 장소 이외에는 대부분 불법이라는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자리, 위생, 세금, 기타 신고 문제까지 생각하면 머리가 참 복잡해지죠.

하지만 우선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도 처음에는 합법적이지 않은 IP 추적 분석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당시에는 그것이 불법인지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 그것을 미리 알고 겁을 먹었다면, 어쩌면 지금의 페이스북은 탄생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결코 불법을 조장하려는 뜻은 아닙니다.)

저 또한 20대 초반에 시작한 첫 장사가 무허가 건물이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너무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란 결국 닥쳐오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극복하며, 묵묵히 헤쳐 나가는 과정입니다.

어쩌면 제 글이 불법을 조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도전하십시오.

성공이 100% 보장된 사업은 없지만, 배움이 전혀 없는 사업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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